동물의 숲 : 2인 플레이하기

일상 리뷰/게임 리뷰 2020. 3. 23. 10:37

안녕하세요?

다들 열심히 무인도 탐험을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1대로 2인 플레이하는 방법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릴게요. 

 


1. 접속 전 준비할 것

닌텐도 스위치 1대, 2인 플레이 일 경우 먼저 2번째 계정도 생성해 놓아야 합니다. 3인 4인도 모두 계정을 생성하신 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2인까지는 조이콘을 나누어 플레이하시면 되지만 만약 2인 이상 플레이하신다면 컨트롤러가 더 필요합니다. 

 

2. 2인 플레이 방법_1단계 : 주민 호출

 

 

너굴이 준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왼쪽 위에 보이는  'ZL'을 누르세요. 

주민 호출이라는 기능입니다. 기능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위의 설명을 꼭 자세히 읽고 넘어가세요. 플로워가 된 플레이어는 주머니를 사용할 수 없어요. 도구 변경은 가지고 있는 도구 내에서 가능합니다. 

 

플레이할 사람을 누르면 기존에 등록된 다른 계정을 플레이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일꾼을 불러보겠습니다. 

 

저는 조이콘을 하나 더 들고 있지만 그냥 나눠서 하나씩 쓰기로 합니다.

별도의 설정 필요없이 하나씩 분리해서 들고 각각 컨트롤러의 'L'과 'R'을 누르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2. 2인 플레이 방법_2단계 : 리더 변경

다음은 리더를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리더위 조이콘을 흔들어 주세요! 그러면 위의 그림처럼 캐릭터가 손을 흔드는 동작을 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바꾸기'라는 것이 뜹니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가 방향키의 오른쪽 버튼(빨간색 조이콘을 들었을 때 X 버튼, 파란색 조이콘을 들었을 때 ▶이 버튼입니다)을 눌러주면 됩니다. 

자 이제 리더가 변경되어서 정일꾼이 가방을 열 수 있게 되었어요. 

 

2. 2인 플레이 방법_3단계 : 아이템 전달

위 조작법 설명에서처럼 팔로워가 아이템을 획득하면 소지품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라집니다!

'펑'하는 거 보이시죠? 전 아이템이 사라진 줄 알고... 놀랐는데 설명을 열심히 안 읽었었더랬죠 ㅎㅎㅎ

사라진 물건은 재활용 함에 있었어요. 

그렇다면 서로 물건을 바로 전달하려면?

 

소지품 함을 열 수 있는 리더가 팔로워에게 물건을 줄 수 있으니 물건을 건넬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반대의 경우 리더를 바꾸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바꾸는 건 동일하게 조이콘 흔들기!!)

이렇게 리더를 미야로 변경한 후 바닥에 있는 나뭇가지를를 주우면.... 

제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주머니가 꽉 찼네요. ㅎㅎ 거래는 주머니를 비우고 시작하세요. 

 

그럼 즐거운 무인도 생활을 즐기시길!! 

posted by .Miya.

동물의 숲 : 시작!

일상 리뷰/게임 리뷰 2020. 3. 20. 19:37

2인이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려면 일단 계정을 두 개 생성합니다.

 

(저희는 두 계정 모두 '닌텐도 온라인 패밀리 플랜' 가입이 되어 있는데 다른 섬으로 가시거나 하지 않는다면 이 부분은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 사다리 얻기까지 힘들었다... 


첫 번째 플레이어 먼저 게임 시작

저장 후

두 번째 플레이어 게임 시작( 다른 계정 로그인)

두 번째 플레이어는 첫 번째 플레이어가 생성한 섬에서 시작합니다. 

혼자만의 새 섬을 만들 수 없어요. ㅎㅎㅎ 

대신 귀찮은 튜토리얼 알아서 생략 해 줌 ㅋㅋ

섬 이름 정할때 주의해서 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예 다른 섬에서 시작할까 봐 걱정했는데 같은 섬인 건 좋은데 제가 정한 이름과 모양의 섬에서 시작합니다. ㅎㅎ 

기념식 같은건 한 명이 참석해도 다른 사람이 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오픈 기념식 같은 경우 한 명이 기념식 참가해도 다른 플레이어가 또 참가 가능함)

하지만 메인 이벤트..는 한 명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안 떠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채집만 하다보면 뭔가 레시피도 없고... 할 텐데 그럴 때

 

우체통을 잘 확인하세요. ㅎㅎㅎ 

그럼 전 또 이만... ㅋㅋ

posted by .Mi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