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3주차 : 13주 +5일 어느날

임신 *육아 2020. 7. 12. 19:16

어느 날 갑자기

배가 아픈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도 들고..

주말에 무리를 해서 그런지 걱정이 되기도 해서 병원에 방문했어요.

먹던 입덧 약도 떨어지고... 

 

입덧 약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안 먹으니 하루 컨디션이 정말 엉망이었어요.

뭔가 할 의욕도 안 생기고 두통에 시달려서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만 있었는데 누워있으니 속도 안 좋고..

토하면 피도 나고.. 목은 따갑고 ㅠㅠ 

그래서 이렇게 하는게 태아에게 더 나은 방법일까 싶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입덧 약을 필요하면 처방해 주겠다고 하시고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셨고..

다른 선생님, 약사, 간호사분들께 여쭤봐도 제가 하는 걱정만큼 크게 염려하지 않으시더군요.. 

고민 고민 하다가 전 하루에 1알만 먹어도 괜찮아서 처방을 받기로 했어요.

저 피나는 거 보고 신랑이 놀라서 빨리 받으러 가자고.. 

 

그런데! 오늘 제 담당 선생님께서 하필... 오프시네요..ㅠ

어쩌지 했으나! 산부인과는 당직선생님이 계셨어요!

상관없었네요^^; 

 

전 A형간염 예방 접종도 문의 드릴 겸 갔었는데..

일단 오늘 봐주시는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다음에 담당 선생님과 얘기해서 그때 접종해도 늦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A형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 단위로 2번 접종해야 하고 임신 중에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같은 병원 내과에서 상담받을 때  A형 간염 예방접종도 같이 문의했었는데

접종을 못하고 아기 낳고 1년 가까이 누워계시는 산모님이 얘기를 듣고..

예방 접종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미리 해 놨으면 좋았을 텐데... ㅠㅠ 

 

저는 입덧약을 처방받고 집으로 갑니다.

약사분께 또 여쭤봤는데 비타민B군이라 괜찮다고 하시네요....

제가 신뢰가 너무 부족한 걸까요? ㅠㅠ 어쩐지 고기를 먹으면 입덧이 덜한 느낌이..

아닌가 기분 탓인가 ㅎㅎ 

초음파로 보니 아기는 건강하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당부를 하셨어요. 

 

잘 큰다니 다행이에요! 

 

 

posted by .Miya.

임신 7주 : 임신확인서 발급

임신 *육아 2020. 4. 24. 17:57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일주일 만에 병원 방문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임신확인서를 발급 받았어요. 

지난 번에 안 해 주셨는데 ㅠㅠ 간호사님이 '지난 주에 발급 받으셨죠?'라길래 당황했어요... 

 

오늘도 병원비는 제 예상을 뛰어넘었고..

입덧약을 처방받았을 뿐인데... 약값만 2만원이 넘었고.. 

혹시 입덧약 처방받고 싶은 분.... 참고하세요. ㅎㅎ 저럴 줄 알았으면 전 참았을 거에요 ㅎㅎ 약을 먹을지 의문이지만 일단 받아들고 갑니다..ㅠ 

 

예비 엄마아빠는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국민행복카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이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를 통해서도 신청가능하지만 선물을 주는 다른 제휴사이트를 통해서 발급받을 예정이에요. 

 

그런데 사운품이 다 다르고... 당장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카드사 마다 혜택이 다른데 신용카드의 경우 실적도 신경써야 하고 또 할인을 해 준다고 해서 무조건 다 몇 프로씩 할인되는게 아니라 한도라는게 있으니 이 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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